북향 | AP 북스 | 0원 구매
0
0
2,104
5
0
411
2015-01-18
여친네 갔는데, 여친은 없고……
인터넷이 없던 시절, 빨간책은 허리 아래 욕구를 푸는 유일한 수단이었다.
거친 욕망과 회한이 뒤섞인…… 어쩔 수 없었던 본능.
이제 새로운 빨간책을 보러 갈 시간이다.
딸아이 남자친구의 굵고 단단한 육봉이 거칠게 박혀들자, 현지엄마는 끊임없이 할딱거리며 진저리를 쳐대고 있었다.
나 또한 후끈거리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운 아줌마의 조개구멍 맛에 취해, 거칠게 허리를 움직여가기 시작했다.
“퍽퍽퍽! 퍼억퍼억……턱턱턱! 흐윽……하으으윽! 철썩철썩……탁탁탁! 끄으……끄으으윽~ 퍼억퍼억!”
이불이 풀썩풀썩 거릴 정도로 난 거칠게 박음질을 해대고 있었다. 처음엔 한없이 푸근하고 질척거리기만 하던 조개구멍이, 언제부터인가 내 육봉을 억..